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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치열했던 선거전만큼 뜨거웠던 것이 두 후보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선거자금 모금 경쟁은 아니었을까?
 사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선거자금 모금은 유시민 전 장관과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선거펀드는 다수의 지지자들로부터 모금하여 선거 이후 선거비용이 보전되면 소정의 이자를 포함한 원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물론 후보가 선거에서 최소 득표 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갑자기 타 후보와 단일화되어 선거에 나오지 못하면 투자자들이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받지 못할 수는 있지만, 지지하는 후보자가 유력한 인물이라면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어찌 보면 선거자금 펀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자를 기대하거나 원금보전을 생각하고 투자하기보다는 후보자 개인에 대한 지지가 주요 동기일 것이기 때문에 후보에게 대가 없이 기부하는 기부형 크라우드펀딩의 형태로 볼 수도 있겠으나, 원칙적으로 수요자가 특정 용도를 목적으로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운용에 따른 이자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보아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비교적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규모가 작은 국내에서 시도된 선거자금 펀딩은 후보자 입장에서는 막대한 비용의 선거자금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고 더불어 홍보효과도 크다는 점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돌려받지 못하는 후원금의 형태가 아니고 일정한 수익도 내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매력적인 수단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국내 선거자금 크라우드펀딩 사례>

구분 박근혜 약속펀드 문재인 담쟁이 펀드
모금액 250억 201억
이율 3.10% 3.09%
마감 도달 시간 51시간 56시간
참여 인원 11,831명 32,800명



<참고문헌>
세상을 바꾸는 작은 돈의 힘 크라우드펀딩, 기획 크라우드산업연구소, 저자 신혜성, 정지훈 외 13명

해당 게시물은 2015-11-04 10:52:13 에 운영자님에 의해 공지사항 에서 모아뉴스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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